💼 고객사의 문제를 진단하고 솔루션을 제안하는 일
B2B 세일즈라고 하면 흔히 '영업'만 떠올리기 쉽지만, 팀스파르타 AX교육팀 컨설팅 파트의 일은 조금 다릅니다. 고객사가 AI 시대로 나아가는 여정에서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 진단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설계해 제안하는 컨설팅 영업을 하고 있죠.
대기업 경력을 뒤로하고 스타트업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지 2년. LG전자와 애플에서의 안정적인 커리어 대신, 팀스파르타에서 더 깊이 고민하고 주도적으로 성장하는 길을 택한 재경 님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실래요?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팀스파르타 기업 교육 컨설팅 파트의 Account Executive(AI 기업교육 세일즈 매니저)를 맡고 있는 황재경입니다.
B2B 세일즈 9년 차로, LG전자에서 국내·해외 영업을 5년 반 정도 하고 애플 코리아 가로수길 스토어에서 비즈니스 고객을 대상으로 한 B2B 세일즈를 담당했었어요. 그렇게 대기업에서 약 7년을 보내고, 팀스파르타에 합류한 지 2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제조 대기업에서 기업 교육 스타트업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
세이프티 존을 벗어나고 싶었어요.
LG나 애플 모두 너무 좋은 회사고 배울 것도 정말 많았거든요. 근데 필연적으로 큰 시스템 안에서 일하다 보니 스스로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걸 느꼈어요. 고민하는 힘도 많이 줄어든 것 같았고, 깊게 전략이나 기획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고객이 와서 사주니까 세일즈에 대한 재미도 없어졌죠.
정말 안전하게 오래 회사에 다닐 수 있었겠지만, 어느 순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성장 곡선을 더 가파르게 만들고 싶었죠.
또 하나는 '재고 없는 세일즈'를 하고 싶었어요. 제조업에 있다 보니 재고 관리와 물류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IT·플랫폼 기반 테크 기업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링크드인, 리멤버, 구글, 아마존 등 여러 회사를 알아보고 면접도 보러 다녔어요.
그중에서 팀스파르타를 선택하신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우선, 판매하고 싶은 프로덕트였어요. 세일즈 입장에서 프로덕트는 정말 중요하거든요. 팀스파르타의 AI 기업 교육은 매력적이었고, 시장에서도 브랜딩이 잘 되어 있었어요.
마침 그때가 생성형 AI가 막 나오기 시작한 시점이었는데요. 앞으로 더 커갈 수 있는 비즈니스라는 확신이 들었죠. 게다가 저는 LG전자 입사 전에 과외도 했고 학원 강사도 1년 반 정도 했기에 교육에 관심이 있었거든요. AI와 교육, 이 두 가지가 딱 맞물린 프로덕트였어요.
두 번째는 포지션의 핏함이었어요. AI 기업 교육의 Account Executive 포지션인데, AI 백그라운드는 필수가 아니라 우대 조건이더라고요. 대신 세일즈 경험과 엔터프라이즈 경험이 중요했는데, 그게 저한테 딱 맞았어요.
그리고 회사의 진정성이었어요. 오퍼레터에 제 장점과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솔직하게 적혀 있더라고요. 또 그걸 여기서 어떻게 발휘하고 성장시킬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 주는 느낌을 받았어요. 구직자에 대한 진정성 있는 접근이 인상적이었어요.
세 가지 중 두 가지만 맞았어도 올 수 있었겠지만, 세 가지가 다 맞으니까 더 이상 고민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 구체적으로 AI 기업교육의 어떤 점이 매력적이셨나요?
일단 프로덕트의 소재 자체가 좋았어요. 당시에는 IT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시작했지만, AI로 포커스를 맞춰가고 있어 확장 가능성이 명확했어요.
그리고 단순히 AI 활용법을 가르치는데서 머무는게 아니라 , 이론 및 실습 과정을 AI로 교육하고, 그걸 활용해서 B2B 솔루션을 제공해서 기업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세일즈 프로세스가 매력적이었어요.
제가 이전에 팔던 에어컨이나 맥북은 제품 그 자체였잖아요. 근데 AI 기업 교육은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이었죠.
'아, 이건 내가 재미있게 팔 수 있겠다. 잘 팔 수 있겠다'라는 확신이 들었던 거예요.
B2B 영업으로 지금까지 근무하고 계시는데, B2C와 다른 매력은 무엇인가요?
B2C는 '제품'을, B2B는 '솔루션'을 팔아요.
B2C 고객은 ‘제품 자체’를 구매해요. 우리 회사 예시를 들면 ‘항해’나 ‘내일배움캠프’는 본인의 역량 개발이나 커리어 전환을 위해 콘텐츠를 구매하죠.
근데 B2B 고객은 프로덕트 자체보다 "이걸로 우리 비즈니스를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가 핵심이에요.
예를 들어, 직원 교육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싶다거나, 임원 교육으로 AI 트랜스포메이션의 기반을 만들고 싶다는 식이죠. 그래서 B2B 세일즈는 단순히 "이 교육 좋습니다"로 끝나지 않아요. "이 교육을 들으시면 업무 생산성이 몇 퍼센트 좋아지고, 시간이 이만큼 단축되면서 비용은 이만큼 줄일 수 있습니다"까지 제안해야 하죠.
저는 제품 스펙을 설명하는 데는 흥미가 없어요. 에어컨 성능이 어떻고, VOD 콘텐츠가 어떻고 하는 건 깊은 고민이 필요 없거든요. 근데 고객의 문제를 진단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설계하는 건 완전히 다른 차원의 일이에요. 그게 B2B 세일즈의 매력이고, 제가 처음 B2B를 선택하고 지금까지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팀스파르타 AX 교육팀 컨설팅 파트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시나요?

고객사와의 첫 만남부터 계약 마무리까지 전체 세일즈 프로세스를 담당하고 있어요.
AX 교육팀은 크게 네 가지 파트 - 마케팅 파트, 컨설팅 파트, 프로덕트 파트, 프로젝트 매니징 파트로 구분되는데요. 제가 속한 컨설팅 파트는 마케팅 파트에서 수집한 고객 리드를 받아서 첫 접점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콜을 하기도 하고, 메일을 보내기도 하고, 제안서나 교육 사례를 먼저 공유하기도 해요. 그렇게 터치하면서 고객사의 니즈와 상황을 파악하고, 그걸 바탕으로 맞춤형 제안서를 만들어 보내죠.
이후 대면이나 비대면 미팅으로 제안 내용을 구체화하고, 견적과 계약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담당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서류상으로만 진행되기도 하고요.
일과로 보면, 리드 확인하고 터치하고 제안서 작성하고 견적 보내는 작업들이 BAU(Business As Usual)로 깔려 있어요. 여기에 더해서 고객사 현장 방문 미팅이나 교육 진행 후 추가 논의 같은 게 Non-BAU로 들어오는 구조죠.
* BAU (Business As Usual), Non-BAU?
팀스파르타에서는 ‘늘 하는 일’을 BAU, ‘특별한 시도’를 Non-BAU로 부르고 있어요. 업무 비중을 80% 대 20%로 유지하며 새로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한 구조를 만들고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팀스파르타 코드북에서 확인해 보세요.
제안서를 설계하실 때 어떤 프로세스로 준비하시나요?
B2B 고객은 결국 "이 교육으로 우리 문제가 어떻게 해결되는가?"를 궁금해하시거든요. 그래서 제안서는 문제 정의 → 제안 배경 → 교육 내용 → 예상 결과 네 단계로 설계해요.
먼저 고객사가 지금 겪고 있는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고, 왜 이 교육이 필요한지 배경을 설명합니다. 그다음 구체적인 교육 내용을 제시하고, 이 교육을 들었을 때 어떤 개선이 일어날지 결과를 보여드리죠. PT나 피칭할 때도 마찬가지예요. "문제가 이렇게 있으시죠? → 이런 배경으로 이 교육을 진행하면 → 이렇게 해결됩니다"의 스토리로 설명합니다.
💬 그럼 기업마다 문제가 다 다르겠네요?
그럼요. 개인마다 배경 지식과 문제가 다르듯이, B2B 고객도 업종에 따라 완전히 달라요. 제조업, IT, 금융, 의료·바이오, 건설업... 각자 다른 문제를 안고 있죠.
같은 IT업이라도 PM 대상이냐, 인사 대상이냐, 영업 대상이냐에 따라 또 다릅니다. 기업마다, 직무마다, 직급마다 문제가 전부 다르기 때문에 저희 팀은 99% 커스터마이징으로 교육을 제공해요. 그게 저희 강점이기도 하고요.
입사 초기에 우려하셨던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이었나요?
개인적으로는 대기업을 떠나는 게 맞는 선택인가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어요. 누구나 부러워하는 네임밸류를 버리고 스타트업으로 가는 게 좋은 결정일까 하는 우려죠.
업무적으로는 두 가지가 걱정됐어요. 첫 번째는 AI 기업 교육이 정말 성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인가에 대한 의문이었어요. 당시만 해도 AI 버블이다, 아직 멀었다는 얘기들이 많았거든요.
두 번째는 AI 백그라운드가 전혀 없다는 점이었어요. 세일즈는 자신 있었지만, AI 기업 교육 세일즈를 잘 해낼 수 있을까에 대한 자신은 솔직히 물음표였죠.
💬 그런 우려는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사실 왕도는 없어요. 물리적인 시간과 공부밖에 답이 없었습니다.
콘텐츠를 이해하고, AI 툴을 익히고, 고객사 업계를 파악하는 데는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제가 봤을 때는 팀 쿡이 와도, 젠슨 황이 와도 한두 달은 배워야 할 거예요. (웃음)
중요한 건 그 한두 달 동안 조바심 내지 않고 차분하게 공부해 나갈 수 있느냐예요. 그게 스타트업 적응의 성패를 가르는 것 같아요.
저는 초반에 두 가지에 집중했어요. 첫 번째는 우리가 진행했던 기업교육 커리큘럼과 VOD를 전부 보는 것이었어요. 뭘 파는지 알아야 팔 수 있고, 고객 문제를 들었을 때 "이런 교육이 있어요"라고 바로 제안할 수 있어야 하니까요.
두 번째는 AI 전반에 대한 지식 습득이었어요. 책, 논문, 유튜브, 뉴스레터... 가리지 않고 다 구독해서 보고 제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 입사 전과 지금, AI 전문성은 어느 정도 차이가 나나요?
입사 전에는 0이었죠. 많이 쳐줘도 0.5? AI에 대해 제대로 생각해본 적도 없었어요. 지금도... 10점 만점에 2~3점? AI가 너무 빠르게 발전하니까요. (웃음)
그래도 이제 누군가에게 "AI가 뭐고, 머신러닝과 딥러닝이 뭔지" 개념은 설명할 수 있는 정도는 됐습니다.
💬 AI 비즈니스에 대한 우려는 해소되셨나요?
완전히요. 제가 합류할 때만 해도 "AI 버블 아니냐", "거품 꺼지는 거 아니냐"는 얘기가 많았는데, 이제는 그런 시점을 넘어선 것 같아요. 작은 파도가 아니라 큰 시대의 흐름이라는 확신이 들거든요.
과거의 저한테 말해준다면, "충분히 확장성 있고, 오히려 더 가능성 있는 영역이다"라고 자신 있게 얘기해줄 것 같아요.
대기업을 떠난 것에 대한 두려움은 지금도 있으신가요?
솔직히 말하자면, 가끔 자다가도 생각하긴 해요. '거기 계속 있었으면 어땠을까?' 근데 그건 후회라기보다는 그냥 가정해 보는 거죠.
대신 확실한 건, 여기서 지낸 2년의 세일즈가 지난 6년의 세일즈보다 훨씬 재미있다는 거예요. 밀도도 훨씬 높고요.
만약 지금 일이 부품처럼 느껴지고, 주도적으로 해본 적이 없고, 그냥 시키는 대로만 해내는 것 같다면 저는 무조건 뛰쳐나오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렇지 않은 주도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은 스타트업밖에 없거든요.
대기업에서는 주니어가 큰 프로젝트를 맡기 어렵잖아요. 근데 여기서는 연차 관계없이 해볼 수 있어요. 밀도 높은 세일즈, 밀도 높은 경험을 하고 싶다면, 안전지대를 벗어나는 게 개인 커리어에 정말 좋은 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무하시면서 가장 챌린징했던 순간이 있나요?

입사 한 달 차에 100시간짜리 데이터 분석·머신러닝 교육 제안서를 2주 만에 완성해야 했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문제는 제가 '머신러닝'이라는 단어를 그때 처음 제대로 접했다는 거예요. 교육 기간도 길고, 주제도 모르는데, 고객사는 데이터 분석 전문가들이었죠. 영업일로 10일, 실제로는 2주 반 정도밖에 시간이 없었어요.
💬 짧은 시간 안에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팀워크였어요.
혼자서는 절대 불가능했죠. 콘텐츠팀, 개발팀, 커리큘럼 설계하시는 분들... 커피 한잔 사들고 찾아가서 물어봤어요. "지금 나 아무것도 모르는 데 쉽게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100시간 커리큘럼 짠다면 어떻게 짜시겠어요?", "제가 짠 거 좀 손봐주실 수 있나요?"
크로스 체크를 전부 다 했어요. 우리 팀만 아니라 개발 팀도 가고, 콘텐츠 팀도 가고. 여러 관점에서 검증받으려고 했죠. 결국 제가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해도, 팀원들의 백업 없이는 불가능했을 거예요. 팀워크가 제일 좋은 무기였고, 개인의 공부는 당연한 전제였던 거죠. 그 둘이 합쳐져서 좋은 제안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AX교육팀 하면 굉장히 유쾌한 팀으로 유명한데, 그런 팀 분위기를 유지하는 비결이 있나요?
유쾌한데 일도 잘하는 팀이죠. (웃음)
저희는 그 분위기가 성과로 연결되는 구조를 갖고 있거든요.
첫 번째는 구성원 간에 심리적 안전감이 있어요. "모르면 모른다", "이건 아닌 것 같다", "이거 개선했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를 우리 팀 안에서 해도 안전하다는 믿음이 깔려 있어요. 그래서 솔직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고, 그게 좋은 분위기의 출발점이 되는 거죠.
그리고 우리는 할 땐 하고 놀 땐 노는 게 중요합니다. 업무 회의와 잡담의 경계는 모호해 보이지만, 스위치는 명확해요. 빵 먹을 때는 시끄러운데, 일 시작하면 바로 조용해져요. 회의 중에 농담도 하고, 잡담 중에 업무 얘기도 하지만, 어떤 콘텐츠를 다루는지는 명확하게 구분하죠. 유쾌한 분위기가 집중도를 흐리는 게 아니라 오히려 윤활유 역할을 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기대치가 높아요. 저희 팀에서 가장 지양하는 말이 있어요. "이 정도면 됐어.”
대신 "더 뭘 할 수 있을까?", "도와줄 게 뭐가 있을까?"를 계속 묻죠. 서로의 역할과 기대치가 뚜렷하고 높다 보니 성과도 잘 나와요.
그래서 피드백도 정말 솔직한 편이에요. 누군가는 공격적으로 느낄 수도 있겠지만, 심리적 안전감과 명확한 스위치 덕분에 "저 사람 피드백은 반영할 만하다"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는 것 같아요. 결국 심리적 안정감과 서로에 대한 신뢰가 팀 문화의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역량과 성향을 가진 분들이 AX교육팀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나요?
지금 저희 팀이 20명 정도 되는데, 다들 성향과 개성이 달라요. 그래서 딱 정해진 유형은 없는 것 같아요.
다만 지적 겸손과 피드백 수용성 두 가지는 중요합니다. 모르는 걸 모른다고 말할 수 있고, 더 나은 방법이 있으면 내 방식을 기꺼이 바꿀 수 있는 태도와 솔직한 피드백도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죠.
이 두 가지만 갖춰져 있다면 AX교육팀에서 충분히 잘 맞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AX교육팀에서 지금 집중하고 있는 문제는 무엇인가요?
기업의 AI 트랜스포메이션 표준 파트너가 되는 것이에요.
대표님께서 "새로운 시대를 우리가 리딩하는 리더가 되자"라고 말씀하셨는데, 저희도 같은 방향이거든요. 기업이 AI 트랜스포메이션(AX)을 할 때, "팀스파르타를 참고하면 표준이 될 수 있다"라는 위치를 만드는 게 핵심 목표예요.
교육 커리큘럼, 제안서, 로드맵, 과정 설계까지 전부 AX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숫자로는 2026년 수주 100억, 그리고 주요 기업들이 AX를 도입할 때 가장 먼저 찾는 교육 파트너가 되는 게 목표죠.
컨설팅 파트로 좁혀서 보면, 저희는 세일즈맨이니까 결국 숫자로 말해야 하잖아요. 수주 100억 달성과 함께, 내부적으로 정한 마진율과 영업이익률 최대화가 핵심 목표입니다.
앞으로의 커리어 목표는 어떻게 되시나요?

B2B 세일즈 스페셜리스트가 되고 싶어요. B2B 세일즈 하면 떠오르는 사람 중 한 명이 되는 게 목표입니다.
지금까지는 B2B 세일즈를 하기 위한 제너럴리스트로 걸어왔던 것 같아요. 프로덕트도 공부하고, AI도 배우고. 근데 앞으로는 B2B 세일즈에 최적화된 사람, 더 구체적으로는 Head of Sales나 Chief Sales Officer 같은 세일즈 리더가 되고 싶어요.
"B2B 영업 궁금하면 재경님 한테 물어봐"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는 사람. 팀스파르타 내부든, 더 큰 무대든, 그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리더가 되는 게 10년 이상 내다봤을 때 제 목표입니다.
💬 그 목표를 위해 더 채워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첫 번째는 리더십이요. 세일즈 하면서 팀을 이끄는 건 또 다른 영역이거든요. 저도 아직 리더십 경험이 많지 않아서 계속 배워야 할 부분이에요.
두 번째는 비즈니스 인사이트예요. 트렌드를 빠르게 읽어내는 안목이요. 지금은 AI를 잘 선택한 것 같지만, AI 안에서도 계속 변화하잖아요. 그걸 놓치지 않는 감각이 필요하다고 봐요.
세 번째는 데이터 분석력과 공감 능력이에요. 전략을 세우려면 데이터를 읽을 줄 알아야 하고, 세일즈를 잘하려면 상대방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어야 하거든요. 공감 없이는 제안서만 읽고 오는 세일즈가 되기 쉬워요. 상대를 잘 들어주고, 진짜 필요한 걸 캐치하는 능력이 앞으로 더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래의 동료가 될 분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팀스파르타에 오시면 트렌디한 컨설팅 영업을 경험하실 수 있어요. 컨설팅 펌이 아닌 곳에서 솔루션 형 영업을 배우는 건 정말 드문 기회거든요. 또 리드 발굴부터 계약까지 A to Z 풀 사이클 세일즈를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어려워요. 고객사의 산업, 직무, 직급을 깊이 이해하고 제안해야 하는 난이도 있는 세일즈니까요. 근데 세일즈가 쉬우면 그게 세일즈인가요? 엄마 아빠한테 용돈 받기도 어려운데, 모르는 사람한테 돈 내고 교육 들으라고 설득하는 게 쉬울 리 없죠. (웃음)
그 어려움 속에서 진짜 세일즈의 재미를 느끼고, 빠르게 성장하고 싶으시다면 팀스파르타 AX교육팀에서 함께하자고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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