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디자인하고, 디자이너가 배포하는 시대 — AI 회사의 워크플로우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원티드 하이파이브 Makers Day에서 팀스파르타가 전한 워크플로우의 변화
팀스파르타's avatar
May 29, 2026
개발자가 디자인하고, 디자이너가 배포하는 시대 — AI 회사의 워크플로우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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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하이파이브 Makers Day, 팀스파르타도 함께했어요!
PM, 개발자, 디자이너, 그로스까지 2,000명이 넘는 메이커들이 모이는 이 자리에서, 팀스파르타가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와 그걸 어떻게 부스로 풀어냈는지 공유해볼게요.

2,100명 앞에서 "교육 회사"라는 인식을 뒤집어야 했다

"팀스파르타? 코딩 교육 하는 데 아니에요?"
부스를 준비하면서, 그리고 행사 당일 현장에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에요. 틀린 말은 아니에요. 팀스파르타는 내일배움캠프, 스파르타클럽으로 널리 알려진 교육 회사가 맞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의 팀스파르타는 AI 에이전트 개발, AI 학습플랫폼 구축, AI 교육까지, 많은 기업과 사람들이 AI를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AI Company로 나아가고 있어요. 그러려면 우리가 먼저 AI를 잘 써야 한다고 믿기에, 팀스파르타는 전 직원이 AI로 일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원티드 하이파이브 Makers Day 채용 부스의 목표는 하나였어요. 바로 부스를 나서는 사람이 팀스파르타를 교육 회사가 아닌, AI 시대의 성장을 만드는 조직으로 기억하게 하는 것!
하이파이브 팀스파르타 부스
하이파이브 팀스파르타 부스

어떤 메시지를 전할 것인가

'빠르게 변하는 AI 시대 속에서 어떻게 뒤처지지 않고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이파이브 Makers Day의 고객인 PM, 개발자, 디자이너, 그로스, 데이터 직군 분들이 요즘 무슨 고민을 하고 있을까에서 시작했어요. AI 시대에 누구나 이런 고민을 하고 있을 거라 생각했고, 팀스파르타 구성원 역시 매일 같은 질문과 마주하고 있어요. 이번 행사에서 우리가 그 고민을 어떻게 풀어가고 있는지 솔직하게 전하고 싶었어요.
 
그 이야기를 크게 두 가지 축으로 나눠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1️⃣ "직무의 경계를 깨다"
AI 시대가 되면서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이 있다면, 직군의 경계가 점점 흐려지고 있다는 거예요. 개발자가 아니어도 개발하고, 디자이너가 아니어도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시대니까요.
실제로 팀스파르타는 그렇게 일하고 있어요. 비개발자가 Claude Code로 자율 에이전트를 구축해 출근 전에 기획서를 완성하고, 사업개발 담당자가 이틀 만에 랜딩페이지를 만들어 오픈하고 있답니다.
 
2️⃣ "풀고 싶은 문제가 있다면, 무엇이든"
직군의 경계가 흐려질수록, 결국 중요한 건 ‘내가 어떤 문제를 풀고 싶은지’예요. 쓸 수 있는 도구나 직군은 더 이상 한계가 아니니까요. 풀고 싶은 문제가 분명한 사람이라면, 직군과 상관없이 누구든 큰일을 낼 수 있는 시대라고 생각했어요.
개발자가 지표를 보다가 문제를 발견하고 직접 유저 인터뷰를 제안하는 모습
개발자가 지표를 보다가 문제를 발견하고 직접 유저 인터뷰를 제안하는 모습
팀스파르타에서는 이미 그런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요. 제품실에서는 개발자, 디자이너, PM이 직무의 경계 없이 각자 풀고 싶은 문제를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하고, 개발까지 해내는 방식으로 일하고 있거든요. 이번 부스를 통해 그런 팀스파르타의 모습을 전하고 싶었어요.
디자이너가 문제를 발견하고, 기획·디자인·개발까지 완료하여 직접 배포한 모습
디자이너가 문제를 발견하고, 기획·디자인·개발까지 완료하여 직접 배포한 모습
개발자가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 배포까지 직접 해낸 모습
개발자가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 배포까지 직접 해낸 모습

메시지를 어떻게 '행위'로 만들었을까

컨셉이 잡히면 다음 질문은 하나예요. "이걸 어떻게 체험하게 만들지?"
말로 설명하는 메시지는 금방 잊혀요. 하지만 직접 몸으로 겪은 경험은 남거든요. 그래서 부스의 모든 활동은 메시지를 '행위'로 연결하는 방향으로 설계했어요.

🐣 알 깨기 게임 — "깨다"를 몸으로 느끼도록

직무의 경계를 깨다(알깨기) 게임 메인 화면
직무의 경계를 깨다(알깨기) 게임 메인 화면
본인 직무의 알을 깨어 경계를 허무는 의미를 담은 게임
본인 직무의 알을 깨어 경계를 허무는 의미를 담은 게임
"직무의 경계를 깨다"에서 "깨다"라는 단어를 가져와 알 깨기 게임을 만들었어요. PM/PO, 개발, 디자인, 그로스 중 내 직무의 알을 고르고, 키보드를 연타해 알을 깨는 게임이에요. 깨는 데 걸린 시간이 기록되고, 전체 참여자 중 내 순위도 확인할 수 있어요.
어떤 직무를 선택하든 알을 깨고 나면 결국 하나의 메시지로 이어져요. AI 시대, 직군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고, 풀고 싶은 문제만 있다면 누구든 메이커가 될 수 있는 시대라는 거예요. 팀스파르타는 바로 그런 워크플로우의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어요.
직무의 경계를 허무는 알깨기 게임의 의미를 부스 방문객에게 설명하는 모습
직무의 경계를 허무는 알깨기 게임의 의미를 부스 방문객에게 설명하는 모습
참고로 이 게임은 개발을 전혀 모르는 피플팀 리크루터 인턴이 AI를 활용해 직접 만들었어요. 😆 PPT로 게임 화면을 디자인하고, AI를 활용해 웹 게임으로 변환하는 방식이었는데, 이 과정 자체가 "직무의 경계를 깨다"의 살아있는 예시라고 생각해요!
🔻 직접 게임을 체험해보고 싶다면, 아래 사이트에서 게임을 즐겨보세요!

🗨️ 고민 상담소 — "풀고 싶은 문제"를 직접 꺼내놓을 수 있도록

고민 상담소는 "풀고 싶은 문제가 있다면, 무엇이든"이라는 메시지를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라 경험으로 만들기 위해 기획했어요.
알 깨기 게임을 마치면 귀여운 NFC 키링을 받을 수 있는데, 키링을 휴대폰에 태그하는 순간 고민 상담소 사이트로 연결돼요. 풀고 싶은 문제나 고민이 생겼을 때, 일상에서 언제든 꺼내볼 수 있도록 한 거죠!
가장 인기가 많았던 키링은 HMH 하면함, 우울 아닌 우웅 키링이었답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키링은 HMH 하면함, 우울 아닌 우웅 키링이었답니다!
사이트는 직접 자신의 고민을 작성하면 AI가 두 단계로 답을 건네주는 형식이에요.
💬 1단계 — 공감 답변 입력한 고민에 대해 르탄이가 먼저 따뜻하게 답해줘요. 예를 들어,
"매일 읽으려고 산 책들이 책상에 쌓여만 가."라고 입력하면 → "와, 네 책상에 쌓인 책들은 네가 얼마나 배움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지 보여주는 멋진 증거잖아! 곧 엄청난 지식 부자가 될 준비가 완벽하게 된 것 같아!" 처럼 르탄이가 고민을 따뜻하게 받아줘요.
🛠️ 2단계 — AI로 해결하기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AI를 활용해서 해결하기"를 누르면, 그 고민을 AI로 어떻게 풀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줘요.
"AI를 활용해 '나만의 독서 플래너'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보는 건 어때? 이런 프롬프트로 시작해봐! 나는 사용자가 읽고 싶은 책들의 목록을 입력하면, 사용자의 관심사와 시간에 맞춰 효율적인 독서 스케줄을 짜주고 책의 핵심 키워드를 미리 보여주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어!" 처럼요.
위로에서 끝나지 않고, 실제로 문제를 풀어보는 경험으로 이어지는 구조예요. AI에게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지 막막한 분들도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프롬프트까지 함께 제안해줘서 누구든 바로 시작해볼 수 있어요. 😆
귀여운 르탄이에게 어떤 고민이든 입력해볼 수 있어요.
귀여운 르탄이에게 어떤 고민이든 입력해볼 수 있어요.
이 사이트 역시 AI를 활용해 개발자 없이 채용 담당자가 직접 만들었어요! 디자인부터 AI 답변 도출 기능을 개발한 것까지 전부 다요.
AI 시대 적응에 대한 막막함, 커리어 방향 고민부터, "주식이 내 것만 안 오른다", "커피를 어떻게 끊을 수 있을까"까지 크고 작은, 진지하고 재미있는 문제들이 쏟아졌어요. 직군은 달라도, 풀고 싶은 문제를 꺼내놓는 순간만큼은 모두가 같았어요.
🔻 내 질문에도 르탄이가 대답해주기를 바란다면, 아래 고민상담소에 방문해보세요!

부스에서 일어난 일들 — 현장 반응과 결과

정말 많은 분들께서 팀스파르타 부스에 함께해주셨어요!
정말 많은 분들께서 팀스파르타 부스에 함께해주셨어요!
그날 하루, 430번의 알이 깨지고 563개의 문제가 쌓였어요.
무엇보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게임과 고민 상담소를 체험한 분들이 "이거 누가 만들었어요?"라고 물어볼 때, 개발자가 아닌 팀원이 AI를 활용해 직접 만들었다고 하면, 돌아오는 반응은 대부분 비슷했어요.
💬 "AI 쓰니까 진짜 할 수 있는 게 달라지네요."
💬 "직무 경계가 많이 없어지긴 했죠."
💬 "개발자 없이 이걸 직접 만드셨어요?"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됐어요. 부스가 그 자체로 "직무의 경계를 깨다"를 보여주고 있었으니까요!

팀스파르타는 오늘도 경계를 허물고 있어요

하이파이브 팀스파르타 부스
하이파이브 팀스파르타 부스
팀스파르타는 교육 회사라는 틀을 넘어, AI로 성장을 만드는 회사로 나아가고 있어요. 이번 부스가 그 방향을 보여주는 한 장면이었고, 앞으로도 그 방식으로 계속 문제를 풀어나갈 거예요.
팀스파르타에서는 제품실을 비롯해, 직무의 경계 없이 각자 풀고 싶은 문제를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하고 개발까지 해내는 방식으로 일하고 있어요. 이 글을 읽으며 "나도 그렇게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아래에서 팀스파르타의 채용 포지션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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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직무의 경계 없이 문제를 풀어가고 싶다면 — 지금 팀스파르타에서 함께할 사람을 찾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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